사진제공= 블럭팡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레고 대여점 ‘블럭팡’은 오는 30일 화성향남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블럭팡은 국내최초 무제한 레고 대여점으로 1시간에 5천 원 이상하는 기존의 보드게임점, 레고카페와는 다르게 회원매장 이용금액 4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블럭팡은 매월 새롭게 입고되는 레고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 세계블럭 등을 무제한 대여할 수 있기에 다양한 놀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더할 나위 없는 곳으로 여겨진다. 이와 더불어 블럭팡은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오전 11시 오픈, 오후 7시 마감하는 여유로운 근무 환경 때문에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블럭팡은 관계자는 “현재 블럭팡 화성향남점을 포함해 전국 계약건수 100호점을 돌파했다. 저렴한 월정액으로 부담없이 레고, 블럭,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블럭팡을 찾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오는 7월 26일까지 진행되는 블럭팡 레고사진 공모전도 참여해 블럭팡의 재미를 두 배로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2017년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블럭팡 개설 절차 및 비용,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럭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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