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LVMH그룹 계열의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최현석이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6월 27일 청담동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열린 ‘에잇디그리지로(8°0)’ 컬렉션 신제품 출시 VIP 행사를 위해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인 쵸이닷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창작한 멋진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소개했다. 에잇디그리지로는 지난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선보인 프레드의 기념비적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최현석 셰프는 80년 동안 이어져온 프레드의 역사,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자유에 대한 열정과 섬세한 우아함, ‘행운의 부적’이라는 키워드를 지닌 에잇디그리지로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답고 독창적인 메뉴들을 창조해냈다. 특히 형형색색의 식용 꽃과 유자드레싱으로 맛을 낸 바다가재 위를 장식한 에잇디그리지로 팔찌 형상은 참석한 게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레드의 에잇디그리지로는 ‘오직 당신만의 행운의 비전을 완성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주얼리 컬렉션이다. 둥근 아치 모양의 모티프는 끊임 없이 흐르는 물결, 무한대를 뜻하는 수학기호, 영원한 사랑의 매듭, 특정 문화권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8 등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프레드의 에잇디그리지로 컬렉션은 브레이슬릿을 중심으로 네크리스, 이어링, 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 명품관 EAST 1층,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2F 럭셔리 부티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F 럭셔리 부티크, 현대백화점 대구점 2F,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F,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F 프레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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