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비긴어게인’ 캡쳐
2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준비했다.
그런데 이소라가 주방으로 나와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냐. 왜 이렇게 날 깨우냐”고 공포 사운드를 냈다.
이에 윤도현은 눈동자가 흔들리며 무서워했다.
하지만 노홍철이 준비한 아침에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이 감탄했다.
이소라는 “홍철이를 처음 보니 걱정했는데 책, 음식, 취미 등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 대화도 잘 통하고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노홍철은 “여행 이틀이지만 제 인생에서 정말 좋은 사람 톱5 안에 든다”며 더블린에서 만난 인생 친구에 신기해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4명은 슬래인캐슬로 떠나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