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여성시대 아름다운사람들` 제4대 회장 장화순.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월간 `여성시대 아름다운사람들` 제4대 회장에 장화순 (주)밝은한자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지난 7월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국가보훈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정식 취임한 장화순 회장은 `경기한자`와 `미래한자` 대표로 한국한자한문능력개발원 대외협력국장을 맡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TV조선 `광화문의 아침` 프로그램에 고정출현하며 `장화순의 세상을 보는 연상한자`를 진행하는 등 국내 한자한문교육의 산증인으로 알려져 있다.
신임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시대는 여성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여성의 관점에서 여성의 인권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여성시대가 여성을 대변하고 대표하는 국내 대표적인 여성정론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성시대 포럼` 초대회장 류복희.
한편, 여성의 권익보호와 양성평등을 추구하며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한 학술단체인 `여성시대 포럼` 초대회장에는 류복희 (사)부산플라워클러스터협회 이사장을 선임했다. 아울러 `여성시대` 수석부회장에는 김영길 바른자세재활운동센터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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