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평균 173.5건…전년대비 11% 증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7건(1.1%) 증가한 것이다.
하루 평균 173.5건(전년 170.6건)으로 8.3분마다 출동했다.
구급 유형별로는 질병이 1만3천721명(61.3%)으로 10명 중 6명이었으며 사고와 부상 5천84명(22.7%), 교통사고 2천705명(12.1%), 기타 890명(3.9%) 순이다.
지역별로는 서구 쌍촌동(1285건)이 가장 많고, 북구 두암동(1224건), 서구 화정동(1140건), 북구 운암동(1075건) 순이다.
쌍촌동은 상무지구 등 다중이용업소가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구급출동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신속한 응급처치나 병원 이송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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