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캡쳐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6회에서 주원(견우)이 오연서(혜명공주)를 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가면을 쓴 괴한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때 주원이 나타났고 오연서를 공격하려던 괴한과 함께 산비탈을 뒹굴었다.
주원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졌고 오연서가 쓰러진 주원을 보고 달려왔다.
오연서는 “견 사부, 정신차려 견 사부”라며 오열했지만 주원은 눈을 뜨지 못했다.
이어진 예고에서 윤세아(중전 박씨)는 손창민(휘종) 앞에 무릎을 꿇고 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