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108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래퍼 장문복을 뮤즈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문복은 이로써 로레알 첫 국내 헤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긴 머리를 고수했던 장문복은 일반 여성들보다도 부드러운 일명 ‘물미역’ 머릿결을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후 방송을 통해 헤어 케어의 비밀로 로레알파리 제품을 사용한다는 소식을 알려 모델로서의 기회를 얻게 됐다.
장문복은 로레알파리의 밀리언 셀러인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TR5 헤어팩)’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을 시작한다. TR5 헤어팩은 손상된 모발 사이사이에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채워 넣어 거친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모발 끊어짐과 건조함, 푸석거림, 윤기 없음, 갈라짐과 같은 다양한 헤어 고민을 해결해준다. 제품을 경험해 본 소비자들의 생생한 사용 후기 덕분에 입소문이 나면서 100만개 이상이 팔린 상태다.
로레알 관계자는 “장문복은 오랜 시간 진행된 광고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장문복이 등장하는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영상은 11일부터 알렛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은 전국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 등의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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