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창철), 인천서부지부(지부장 석동인)는 10일 (사)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 회원 17개사와 함께 인천 서구 검암동 환경산업연구단지로 이전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 회의실에서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김창철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석동인 인천서부지부장, 인천지방중소기업청 김원섭 팀장과 서동만 (사)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 논의했고 해외진출 강화를 위한 제반 활동과 모임 활성화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특히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참석해 인천대 보유 특허에 대한 자료를 배포하고 특허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사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사)글로벌CEO클럽은 중진공이 선정한 수출중심의 우량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07년부터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회원사간 경영정보·자원 교환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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