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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군주>OST 마지막 주자로 허영생이 참여했다.
MBC수목드라마<군주-가면의 주인>OST 가수 대열에 허영생이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이번 OST는 ‘바라보기’라는 제목으로 극중 세자 이선(유승호 분)을 향한 화군(윤소희 분)의 짝사랑의 아픔을 담고 있다.
이 곡은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 허영생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짝사랑의 애틋한 감정을 전한다.
그동안 <군주>OST는 케이윌, 양요섭, 황치열, 수란 등 실력파 가수들과 엘(김명수), 김소현 등 출연 배우들이 참여했다.
한편 허영생은 SS301 메인보컬로 지난해 연말<불어라 미풍아> <막돼먹은 영애씨>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