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는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지원장 황인하)과 2017년 하반기 사회복지시설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범죄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금융관련 이해 교육과 상담으로 보다 쉽게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은 사회복지시설 수요조사와 금융교육으로 인천시민의 금융에 대한 이해 향상과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3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까지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서 51회의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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