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9월초부터 올해 7월초까지 대구시 남구 일대를 돌며 창문을 통해 빈집에 들어가 총 3회에 걸쳐 귀금속 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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