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공
취임 하루 만에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이후 지난 12일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을 시작으로 도매시장, 농산물 가공센터, 순천만국가정원 물빛축제 리허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진행 현황을 점검하며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13일에는 팔마경기장 스포츠시설 운영사항을 점검했으며, 14일에는 9월 개통예정인 팔마사거리에서 신대단지간 도로개설 현장과 자원순환센터, 호국공원 현장 등을 점검하며 시정현안을 꼼꼼히 챙겼다.
전영재 순천시 부시장은 “권역별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깊이 청취하고 디테일한 운영사항과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점검 결과는 즉각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 부시장은 17일까지 잡월드 예정 부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 도시재생지원센터, 맑은물관리센터 등의 현장을 방문하며 시정현안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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