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캡쳐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30회에서 정웅인은 윤세아(중전 박씨)에게 “궁에서 보내주겠다”며 탈출을 권했다.
하지만 윤세아는 정웅인이 보낸 수하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날 밤 정운인은 방으로 날라든 화살에 밖으로 나갔고 귀면탈과 싸움을 벌이다 정체를 알아냈다.
귀면탈은 심형탁(춘풍)으로 추성대군의 동생이었다.
그런데 귐녀탈을 죽이려는 순간 또 다른 화살이 날아와 정웅인의 어깨를 맞췄다.
화살이 날아온 방향에는 또 한 명의 귀면탈이 있었다.
동시에 오연서(혜명공주)는 주원(견우)을 보러 감옥에 갔지만 그가 사라진 것을 알고 크게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