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뜬다’ 캡쳐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윤두준, 정재형은 하와이 빅 아일랜드를 찾았다.
볼 뽀뽀로 환영해주는 직원들 앞에 선 아재들은 색다른 문화에 긴장했다.
안정환은 “뽀뽀 받으려 줄 서 있는 것 같잖아”라며 부끄러워했다.
김용만은 고개까지 적극적으로 돌리며 뽀뽀를 받아 주변의 야유를 받았다.
헬기 탑승까지 30분의 여유가 있어 카페로 이동한 패키지 팀. 김용만은 정재형이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몰래 김성주에게 말하며 “정신 차리게 해주자”고 말했다.
그때 정재형은 지갑을 찾기 시작듯 했지만 알고 보니 옷을 정리하는 것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