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예선전 모습
[일요신문]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선대회가 7월 23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사)청소년선도위원회(중앙회장 류병근)가 주최하고 <일요신문i>가 주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과의 소통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공감대 확산 및 잠재돼 있는 끼와 재능을 뽐내는 청소년들의 열린 장이다.
올해에는 3개월간 서울경기인천 및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지역 예선전을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 49개 팀(초중등부 25개 팀, 고등부 24개 팀)이 댄스, 노래, 뮤지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대상(100만원)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특별상, 심사위원장상 등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선 대회는 일요신문i 홈페이지와 SNS,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