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강남이 족장 김병만의 부상 소식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21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 시작 오늘 고고. 병만이형 파이팅! 사랑해 형. 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를 함께 촬영한 김병만과 강남, 세븐틴 민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병만은 강남의 어깨에 턱을 대고 장난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김병만 소속사 측은 “김병만이 미국에서 스카이 다이빙 팀 훈련을 받던 중 척추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부상은 수술 후 약 2달 가량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