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캡쳐
23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첫방송은 이효리와 함께 했다.
박진영은 “처음으로 아티스트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한 것이 ‘미스코리아’였다”고 말했다.
이효리도 “제가 좋아하는 곡이다. 원래 글을 쓰는 걸 좋아했다. 핑클 때 ‘영원’이라는 곡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작사했다. ‘영원’이 타이틀곡이 되면서 수입이 짭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의 ‘블랙’ 뮤직비디오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효리는 “LA 사막에서 찍었는데 기온이 50도가 넘었다. 레게머리에 긴팔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저는 벗고 있어도 안 불편하다. 그래서 보는 사람도 노출이 심해도 어색해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