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조합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산림조합은 26일 ‘SJ스마트뱅킹’ 모바일 서비스와 ‘SJ힐링스마트적금’ 신상품을 출시하고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SJ스마트뱅킹’서비스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산림조합 금융 서비스로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의 간편한 화면구성으로 이용고객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1일 1회 50만원까지는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간편 송금이 가능하다.
‘SJ힐링스마트적금’은 ‘SJ스마트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신규 스마트뱅킹 고객뿐 아니라 기존 금융거래 고객, 조합원 또는 준조합원, 제휴카드 실적 및 자동이체 등록 등 일정 조건을 갖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외 최대 0.6%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만기시 고객이 지정한 계좌로 만기금이 이체되는 만기자동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기자금 재 예치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우대 서비스도 제공된다.
산림조합은 ‘SJ스마트뱅킹’과 ‘SJ힐링스마트적금’ 출시를 기념해 총 2,7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초 이체 고객, SNS 퀴즈, 무(無)더위 이벤트 등 ‘SJ스마트뱅킹’서비스 시작 이벤트와 적금 신규가입, 적금 자동이체 등록 등 ‘SJ힐링스마트적금 ’신상품 출시기념 이벤트로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SJ스마트뱅킹’은 가까운 산림조합 금융창구에서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신청 후 이용이 가능하며 신상품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산림조합 영업점이나 모바일 ‘SJ산림조합 스마트뱅킹’, 산림조합 인터넷뱅킹에서 확인하면 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금융플랫폼을 더욱 확대, 금융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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