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체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와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브랜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는 27일 ‘스포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품 개발과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스포츠 분야 인적 네트워크 및 노하우를 활용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다.
한체대 김성조 총장은 “애플라인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스포츠 경기력 향상 및 스포츠 산업 분야의 개발연구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라인드는 골프 왕정훈, 노무라 하루, 안석주, 박세리, 빙상 모태범, 이승훈, 이규혁, 체조 양학선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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