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쳐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마술사 최현우, 뇌과학자 송영조가 출연했다.
최현우는 김지석을 상대로 마술을 펼쳤다.
김지석이 책을 고르자 최현우는 “아무 페이지나 펼쳐 알파벳 6개 이상 단어를 고르라”고 말했다.
근육을 통해 생각을 읽어내던(머슬 리딩) 최현우는 첫 알파벳만 듣고 바로 단어를 적었다.
‘Knowledge’는 김지석이 선택한 단어와 일치했다.
송영조는 “현우가 했던 말들의 사실 여부,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요? 관념 운동 반응이라는 게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