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총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아파트의 경우 지난 4월 1순위 평균 12.25대 1로 분양 당시, 올해 서울 민간분양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후 단기간에 ‘완판’됐다. 배후수요 및 입지 등 상품성이 검증된 만큼 상가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아파트 고정수요는 물론 관광수요도 함께 확보할 수 있다. 또, 사업지 인근이 주거밀집지역에 해당해 잠재고객 확보가 용이하고 이 일대에 신축 상가 공급이 거의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가 투자처로 매우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신암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접해 있어 학원 등 교육 관련 업종들이 들어서기에도 유리하다. 아울러 브랜드조사 3대 리서치기관에서 1위를 달성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11일 개최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암사동 일대 63만4천여㎡에 추진되는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통과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2018년 사업이 완료되는 암사동 도시재생 사업에는 2015년부터 내년까지 100억원이 투입되고 추후 중앙부처, 지자체 협력사업 등으로 154억원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노후 이미지가 강했던 암사동 일대가 살기좋은 주거지로 새롭게 변신하게 되어 암사동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암사역세권이라는 점, 지역 내 신규 상가의 희소성을 갖추고 있는 점, 특화된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아파트 ‘완판’과 더불어 상가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위치한다.
이지호기자 jh55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