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박승훈 사무처장, 건설공제조합 최창순 인천지점장,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이덕인 회장, 인천광역시 조동암 부시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중호 감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일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민을 위해 폭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 23일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이전의 삶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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