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캡쳐
2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창의적인 인재 만들기 강의를 펼쳤다.
정재승 교수는 “마시멜로 챌린지 게임은 내가 뜻밖의 상황에 처했을 때 문제 해결을 위한 학습의 일환이다. 새로운 시대(4차 혁명)가 왔을 때 어떤 창의성을 가지고 대면할 것인가.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창의적인 뇌 만들기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창의성이 가장 발휘됐을 때’라는 질문에 딘딘은 “위기일 때 살아남으려 하면 창의성이 생긴다”고 말했다.
지숙도 “걸그룹 홍수 속에서 살아남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블로그 하는 걸그룹은 제가 최초였어요. 그때 창의성이 막 발휘됐어요”라고 답했다.
그런데 박지선은 “개그보다 얼굴로 웃겨서 창의성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