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사진=제이컴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 가수 리사가 개인 전시회를 연다.
소속사 제이컴엔터테인먼트는 리사가 오는 8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시네시티의 STA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전 타이틀은 ‘리사의 하트’다.
리사가 일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대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생각을 표현했다는 의미로 ‘리사의 하트’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제이컴엔터테인먼트는 “‘하트’에서 연상되는 사랑과 열정 외에 리사만이 느끼는 다양한 시선을 그림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시회장에서는 그림을 활용한 엽서, 뱃지, 노트, 에코백 등 상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