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캡쳐
3일 방송된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는 20년 간 5000대 차를 판매한 영업 대통령이 등장했다.
자칭 영업 대통령이라는 최진성 씨는 “차 파는 게 제일 쉽다. 연봉은 3억 정도 된다”고 말했다.
최 씨는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마다하지 않고 고객들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그의 고객은 “매일 이런 모습으로 이벤트를 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최 씨의 독특한 판매전략이 고객들이 가발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