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캡쳐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4회에서 서북부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에 실패했다.
NCI는 서북부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잡았다며 언론에 알렸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손현주(강기형)은 용의자를 마주하며 진술을 듣더니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이유를 묻는 이준기(김현준)에 손현주는 진술이 잘못 됐음을 알렸다.
심지어 유선(나나황)은 갑자기 “내부프로그램으로 해킹 당한 것 같다”고 당황해했다.
알고 보니 리퍼가 보호프로그램을 깨기 위해 모든 것을 계획한 것이었다.
한편 김원해(김영철)는 용의자 체포 장면을 보고 “저 사람 모방범으로 검거됐던 그 사람이네요. 7년이에요. 제가 그 시간 동안 뭘 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