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구하라가 담배 사진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구하라는 두 개의 게시물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는 구하라의 담배 사진 논란 해명 이후 처음 적은 게시물이어서 관심이 쏠렸다.
구하라는 아무 설명 없이 입술을 깨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또다른 게시물에는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츠레, 금이 가지 않았다는 것에 가치가 있는 거예요’라는 자막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새벽 담배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후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한 뒤 “롤링 타바코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