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둥지탈출’ 캡쳐
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 아이들은 배고픔에 몸부림 치다 저녁 만들기에 나섰다.
박상원의 딸 박지윤과 박미선의 딸 이유리가 저녁을 준비했는데 최원석과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이 돕지 않았다.
이유리는 화도 내지 않고 “괜찮아. 밥 안 먹을거지”라며 문을 잠궈버렸다.
박미선은 “역시 내 딸이다”고 인정했다.
그럼에도 이성준은 “잘못했냐”고 묻는 이유리에 “조금 잘못했어요”라고 말해 탈출에 실패했다.
그런데 최원석이 여자방으로 넘어가 창문으로 탈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