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 형님’ 캡쳐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출연했다.
리사는 “한국에서 살다가 뉴질랜드로 갔다”고 말했다.
즉석에서 김영철과의 프리토킹이 이어졌고 김영철은 “뉴질랜드 어디 도시에 있었냐”고 물었다.
그런데 “뉴질랜드 도시 알긴 하냐”는 말에 1팰르 당했다.
그럼에도 김영철은 분량을 확보했다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국 출신 리사의 본명 맞추기 게임이 진행됐다.
한국어 초성까지 제공했고 김영철은 마음대로 이름을 불렀다.
그러자 블랙핑크 모두가 당황했다. 김영철의 발음이 리사의 발음과 유사했기 때문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