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오지의 마법사’ 캡쳐
6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김수로, 엄기준,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진우는 조지아 곳곳을 발로 누비며 다녔다.
김수로, 엄기준, 진우는 우여곡절 끝에 시그나기에 도착했다.
성벽을 찾아 내려가는 길 아이스크림을 발견하자 절로 발걸음이 옮겨졌다.
돈이 없던 진우는 “물물교환 해볼까요”라며 복숭아를 꺼냈다.
놀란 주인은 매서운 눈빛을 보냈지만 바로 아이스크림을 두 개나 꺼내줬다.
심지어 복숭아까지 받지 않으려 해 세 사람은 행복하게 아이스크림을 맛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