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서울 관광기념품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2차 시민 심사를 63빌딩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차로 당선된 236개 작품에 대한 2차 시민 심사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63빌딩,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장소는 63빌딩 지하 1층이며 투표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전년도 공모전 수상작과 한화 아쿠아플라넷63 초대권, 기념 엽서 등을 즉석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 5일부터 8일까지 현장 투표 이벤트에 참가한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수호대 쿠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2차 시민 심사와 더불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13개의 작품을 선정하며 전문가 투표 상위 20개 작품과 시민 투표 상위 13개 작품은 실제 서울시를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