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하백의 신부 2017’ 캡쳐
7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 2017’ 11회에서 신세경(윤소아)이 취한 남주혁(하백)을 떠넘겨받았다.
술에 잔뜩 취한 남주혁은 공명(비렴)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왔다.
신세경은 남주혁을 부축해 집으로 돌아가다 계단에서 넘어지고 말했다.
남주혁을 겨우 떼어낸 신세경은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하지만 남주혁은 그런 신세경을 붙잡고 “그대로 있어. 시작하지 않을테니까 겁먹지도 말고. 그냥 잠시만 이대로 있자”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