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김기덕 감독의 출연 여배우 폭행 논란과 관련해 영화계 내 성폭력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혜진 변호사,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이미경,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김민문정,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안병호 위원장,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채윤희, 찍는페미 박재승 대표, 한국여성아동인권센터 이명숙 대표, 경기대 범죄 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