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집밥 백선생 시즌3’ 캡쳐
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시즌3’에서 수박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제자들이 만든 수박주스, 수박화채를 맛본 백종원은 “맛이 없다”며 황당해했다.
백종원은 수박에 파인애플, 얼음만 넣고 간단하게 달콤한 수박주스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백종원은 수박껍질을 다듬은 뒤 채를 썰어 반찬 만들기에 돌입했다.
약 15분 동안 소금에 절인 뒤 고추장, 간마늘, 쪽파, 액젓,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양념을 했다.
맛을 본 남상미는 “첫맛은 골뱅이 무침 같은데 수박 질감이 정말 독특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