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월화드라마 ‘조작’ 캡쳐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11, 12회에서 조희봉(양동식)을 필두로 모든 직원이 짐싸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경찰이 들이닥쳤고 “애국신문 여러분, 자살방조에 대한 혐의로 체포하러 왔습니다.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고 변명할 기회도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모두를 연행했다.
그 시각 남궁민(한무영)은 유준상(이석민)으로 전화 한통을 받았다.
남궁민은 소식을 듣고 “벌써요? 아니 우리 사무실을 어떻게 알고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유준상은 “근데 여기서 너까지 잡히면 세상 피곤해지는 거 알지. 뒷일은 내가 처리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