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2층짜리 주택 1층 1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A(76)씨와 B(49)씨가 숨졌다. B씨는 A씨 아들의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휘발유로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skaruds@ilyodg.co.kr
-
'대구 범어 에일린의 뜰' 입주민들 "부당이득금 돌려달라"…관리업체 상대 반환소송서 승소
온라인 기사 ( 2024.09.29 13:40 )
-
농협·수협 부실채권 '급등'…"부당·부실대출 책임규명 해야"
온라인 기사 ( 2024.09.28 17:12 )
-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성료…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 '우뚝'
온라인 기사 ( 2024.09.29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