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미나가 17세 연하 연인 류필립의 촬영장에 동행했다.
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립 중국에도 진출하는 악세사리 광고촬영 같이 갔다가 너무 예쁜 커플링 선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화보 촬영 머리하고 광고 메이크업하니까 너무 멋있어서 떨렸음. 류필립 이제 활동 시작이니 많이 지켜봐주세요”라고 홍보 멘트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풀메이크업을 한 류필립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연인답게 장난스러운 표정도 지어보이며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미나는 8일 방영된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 류필립과 함께 출연해 44세의 나이로 고무신이 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