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4%로 지난주보다 1%p 하락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와 ‘모름·응답거절’은 8%로 집계됐다.
지난주 77%의 지지를 얻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1%p로 소폭 상승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상승했다. 민주당의 정당지지도는 지난주보다 4%p 오른 50%를 기록했고, 자유한국당은 11%로 지난주와 같았다.
바른정당은 6%, 정의당은 5%, 국민의당은 4%의 지지도를 기록했고 없음·의견유보는 24%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8~10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돼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9%.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