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동성 전진주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결혼한다.
방송인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MBC<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만큼 사랑의 결실에 네티즌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배동성은 1999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후 많은 방송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