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뷰티> 이후 이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던 미나 수바리(28)가 ‘토플리스’ 차림으로 한방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해변가에서 그만 비키니를 훌렁 벗은 채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고 만 것.
비록 톱스타 대열에 드는 스타는 아니어도 일단 가슴만 드러내면 대번에 파파라치의 레이더에 걸리는 모양.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터질 듯이 빵빵한 가슴 대신 그녀의 아담한(?) 젖가슴을 본 사람들은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
물론 의도된 노출은 아니었겠지만 이렇게 반응이 좋다면 가끔씩 일부러 벗어 주는 것도 팬 관리 차원에서 필요하게 되는 것은 아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