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중,고교 교사가 되기 위해 중등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단체인 ‘전국 중등예비교사들의 외침’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집회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교사 정원을 늘리겠다는 문재인 정권이 교사 3000명 증원이라고 했지만 정작 티오는 500명가량 줄고 비교과 티오는 1000명 증원됐다”며 “비교과 증원을 위한 교과 티오 감소를 반대한다. 교과티오 증원하라”고 촉구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