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최강 배달꾼’ 캡쳐
12일 방송된 KBS2 ‘최강 배달꾼’ 4회에서 고경표(최강수)가 현수 사고의 증거를 손에 넣었다.
불법 레이싱을 벌인 범인을 찾기 위해 현수막까지 붙인 고경표.
덕분에 목격자로부터 고장난 블랙박스를 받게 됐다.
또한 배달부들과 함께 전단지를 돌리며 범인을 찾기 위해 뛰어다녔다.
한편 고원희(이지윤)는 고시원을 구했으나 고경표 집에서 나가지 않았다.
소음과 불편함은 견딜 수 있었지만 벌레가 튀어나와 소리를 지르며 고경표 집으로 달려온 것이다.
고원희는 “구했는데 잠은 여기서 잘게요”라고 뻔뻔하게 나왔다.
심지어 고경표 친구 앞에서 “어우, 짐승. 한숨도 못 자게 하고”라며 연기를 펼치기까지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