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오지의 마법사’캡쳐
13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이 낭만 가득 기차 여행을 즐겼다.
조지아를 기차로 여행하던 김태원은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풍경을 감상했다.
그런데 잠시 정차했던 기차가 갑자기 반대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최민용은 “잠깐만, 뭐 이상하지 않아? 내가 역방향이었는데 정방향으로 가고 있잖아”라며 당황했다.
알고 보니 기차가 선로를 바꾼 것이었고 현지인으로부터 잘못된 것이 아님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