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비긴어게인’ 캡쳐
1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유희열이 쉬는 시간 10분 동안 ‘다시 시작’ 곡을 만들었다.
노홍철은 순식간에 작곡을 끝낸 유희열을 존경하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내 윤도현이 합류했고 유희열이 코드를 부르면 곧바로 합주를 이뤄냈다.
‘음알못’ 노홍철은 말도 하지 못한 채 그 모습을 지켜만 봤다.
윤도현은 “토이 느낌이 난다”고 평했다.
그때 이소라가 들어왔고 유희열은 “누나 미션이 있어. 홍철이랑 가사를 써”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