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한정욱(고세원 분)과 복단지(강성연 분)가 데이트 중 주방가전 리큅 체험트럭에 직접 나서 제품을 시연하고 고객과 대화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 62부에서는 단지와 정욱이 대학가 거리에서 즐겁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정욱은 힘들어 하는 단지를 위해 길거리 음식을 사먹고 인형을 선물하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내 단지는 아이처럼 좋아하며 정욱과 함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 중 거리에 나와있는 AG그룹의 리큅 체험트럭을 보고 직원들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이날 큐브스테이크와 과일스무디를 시연 보인 제품은 리큅(L’EQUIP)에서 제조, 판매 중인 전기그릴 ‘듀얼그릴(LUC-G4)’과 프리미엄 블렌더 ‘알피엠 콰트로 BS7(RPM QUATTRO BS7•이하 BS7)’이다. 연기와 냄새 걱정 없이 그릴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듀얼그릴’과 4.6마력의 강한 파워, 3만3,000RPM의 빠른 회전력을 자랑하는 ‘BS7’은 주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리큅 관계자는 “리큅은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제품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만지고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트럭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방송에 나온 통 사과 스무디는 리큅의 프리미엄 홈 블렌더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큅 SNS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이달 16일까지 드라마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을 보며 리큅 제품, 로고 등 리큅과 관련된 모든 것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채널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중반에 접어들며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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