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로이드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한 여름 밤 영롱하게 비치는 달빛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은 ‘달의조각’ 컬렉션을 출시했다.
로이드 ‘달의 조각’ 컬렉션은 귀고리, 목걸이, 팔찌 등 15종으로 핑크 오팔과 오로라 스톤을 사용해 신비로운 컬러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스러움과 모던함을 동시에 담고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로이드는 ‘달의조각’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하현 작가와 함께 ‘달의조각 일기노트’를 선보이고 SNS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현 작가는 에세이 `달의조각`의 저자로 감성적인 문구와 청춘을 위로하는 문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로이드는 ‘달의조각’ 컬렉션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달의조각 일기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트의 속지는 하현 작가가 로이드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것으로 에세이 속 감성 문구와 그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로이드 관계자는 “하현 작가의 ‘감성 에세이’와 로이드의 ‘감성 기프트’ 콘셉트가 잘 맞아 떨어져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달의조각 컬렉션과 함께 여름 밤하늘의 낭만을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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