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15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에 “서울, 정말 황홀했어요. 오늘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에너지에 감사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선보였다.
그녀가 올린 동영상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장을 찾은 2만여 한국 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열창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스탠싱석, 2층, 3층 지정석까지 꽉 채워 형광봉과 휴대전화 불빛을 흔들며 응원했다.
이를 본 팬들은 “감동이었어요” “사랑해요” “최고의 공연”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