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황정음이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했다.
15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8월 15일 저녁 8시 30분 자연분만으로 3.8㎏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황정음은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