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이름 없는 여자’ 캡쳐
16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 80회에서 박준혁(올리버장)이 한갑수(손주호)의 사진을 방은희(장애녹)에게 보여줬다.
박준혁은 한갑수를 찾는 전단지를 들고 찾아와 “돌아가신 게 아니었어요. 살아계신게 분명해요”라고 말했다.
전단지를 본 방은희는 깜짝 놀랐다.
한편 오지은(손여리)은 에코패션의 선두주자로 김서라(최미희, 안젤라최)를 꼽았다.
얼굴 없는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서라였기에 오지은, 서지석(김무열)은 그녀를 알지 못했다.
오지은은 “콜라보를 제안하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윤재(구도치)는 “기자한테 연락해서 바로 컨택 해보자”고 했고 김서라도 ‘구도치’의 말을 듣고 “연락하자”고 결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