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하하랜드’ 캡쳐
16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는 라쿤들이 등장했다.
두 손을 자유자재로 쓰는 라쿤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을 안심시킨 뒤 몰래 주머니를 털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전까지 훔친 라쿤은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다 또 다른 목표물을 향해 돌진했다.
알고 보니 손님의 귀걸이를 몰래 빼내 배변판 아래 숨긴 것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 MBC ‘하하랜드’ 캡쳐